Ayers Group Korea, ‘포르테 런칭 세미나’ 성공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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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ers Group Korea, ‘포르테 런칭 세미나’ 성공리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7.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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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e 국문 진단 시스템 완성을 기념해 개최해
   
▲ (사진제공:Kelly Service Korea) 글로벌 컨설팅 기업 Ayers Group Korea가 포르테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미국 최대 HR 솔루션 기업인 켈리 서비스(Kelly Services)의 계열사인 글로벌 컨설팅 기업 Ayers Group Korea(http://www.kellyservices.kr, 대표 전유미)가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진단 툴(tool)인 ‘포르테 커뮤니케이션 스타일(Forte Communication Style) 진단’의 국문 시스템 완성을 기념한 ‘포르테 런칭 세미나(Forte Launching 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국내외 46개사 기업 인사, 조직문화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한국생산성본부 인재임파워먼트 포럼의 김경희 대표(국립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분원장)의 ‘최근 HR의 트렌드와 진단 Tool의 진화 방향성’ 발제를 시작으로, Ayers Group 김소현 수석 컨설턴트의 ‘포르테 진단의 특성과 특장점 소개’로 이어졌다.

이어서 실제 포르테(Forte)를 도입, 활용한 사례발표로는 NHN Entertainment사의 ‘포르테 진단 도입 사례와 조직적 성과’와 제일기획사의 ‘포르테 진단 도입 사례와 조직원 개인의 성과관리’가 다루어졌으며, 이후 참가자들의 열띤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포르테 진단과 기존의 많은 진단의 가장 큰 차이는 개인이 ‘원래 어떤 사람인가?’보다 현재의 주변 상황에 맞춰 ‘어떻게 적응하고 있으며, 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가?’에 더 초점을 맞춘 진단이라는 점이 핵심적으로 주목 받았다.

Ayers Group 김소현 수석 컨설턴트는, 포르테는 각 개인의 고유한 특성(기본유형)뿐만 아니라, 현재의 직무 환경에 적합한 적응적 특성(적응유형) 그리고 그것이 실제 타인에게 어떻게 인식되는지(인식유형)까지 3차원 분석의 결과가 통합적으로 제공되어 개개인 및 그룹에 대해 더욱 정확하고 강력한 분석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진단이라는 점을 특장점으로 언급했다. 그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춰 보다 더 효과적인 ‘적응 지향적 실행전략과 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점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국내 선두의 게임 개발 업체로 현재 다각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인 NHN Entertainment의 사례 발제가 이어졌다. NHN Entertainmen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팀 단위는 물론 조직장 교육, 또한 자회사 교육프로그램으로 포르테 진단을 활용하고 있는 실례가 있어 기업 인사담당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NHN Entertainment 인사팀 이중하 책임은 “NHN과 같은 개발자 조직은 팀 단위로 구성되어 매우 긴밀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프로젝트의 특성상 잦은 조직 변동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인적 구성에 변동이 잦은 만큼 해당 기간의 팀워크와 팀 내 의사소통 역량이 성과의 가장 중요한 Key라 생각되어 포르테 진단을 도입했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실제 진단 후 교육에 참가한 팀원들에게서 “단순히 서로의 특성 차이에 대해 무조건 인정하거나 수용하라는 기존의 진단과 달리, 특성은 다르지만, 서로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는 부분까지 이해하도록 해 주는 시간이었다”, “보다 생산적으로 서로 간의 프로토콜을 맞출 수 있는 교육이 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이 책임은 언급했다.

또한, 1:1간의 관계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가 제공되는 점에서 참가자의 만족도가 그 어떤 교육과정보다 높았다고 평했다. 이 책임은 "포르테는 진단 이후 각 팀 리더들에게 팀원 개개인에 대한 실제적인 코칭 가이드가 제공되며, 팀원 개개인의 특성을 비교해 주어 전체 팀 특성 분석이 가능한 점에서 조직 개발 과정에도 활용 가능한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포르테 진단은 진단을 5분 이내로 완료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진단이라는 점과, 단 1회 진단을 통해 개인별 진단결과 보고서(Primary Report)뿐만 아니라 원하는 상대방과의 1:1 상호관계보고서(1:1 Interaction Report), 그리고 팀 전체의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팀 전체 보고서 (Team Pulse Report)까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는 점이 특장점으로 부각되었다.

특히 인사 교육 관련 참가자들에게는 1:1 상호관계 보고서를 통해 자신과 상대방의 특성 차이와 갈등 요소, 상대방의 ‘동기부여/동기저하의 요소’를 보다 쉽게 파악해 더 생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실제적인 코칭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Kelly Services(Ayers Group) 전유미 대표는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포르테 의사소통 유형 진단은 다양한 강점을 보유한 최신 툴로써, 최근 기업 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성과의 압박 속에서 조직원들의 적응력을 강화하고, 조직 내 갈등 해소와 상호협력관계 구축이라는 오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르테 진단에 관심을 갖고, 귀한 시간을 내셔서 세미나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포르테 진단에 대한 문의나 관련 자료 요청은 Ayers Korea 장예원 담당자 (02-760-8800/ yewon_jang@kellyservices.com)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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