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제2기 청렴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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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제2기 청렴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7.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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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행정의 투명성.공정성 강화 방안 논의
   
▲ (사진제공:조달청) 조달청, ‘제2기 청렴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7월 22일(수)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렴 옴부즈만*’ 출범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 청렴 옴부즈만 : 조달행정의 투명성․공정성 제고를 위하여 민간전문가(10인)로 구성(2013년 7월)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IT용역 기술제안서평가 및 최저가 적정성 심사, 턴키 등 대형공사 설계심의 등에 참관하여 모니터링하는 국민 감시기능

이날 간담회는 지난 임기 2년 동안의 청렴옴부즈만의 활동과 옴부즈만 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 정착방안에 대해 논의 했으며, 특히 조달청에서 시행한 IT용역분야의 기술제안서 평가, 시설공사 최저가 적정성 심사, 대형공사 설계심의 등 36건의 심사를 참관하여 불공정 시비를 사전 방지하는데 높이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전체 공공조달시장 125조원 중 29%인 36조원을 조달청에서 집행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렴 옴부즈만이 조달청 기술제안서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적극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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