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에 중국 여행업 종사자들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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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에 중국 여행업 종사자들 방문한다!
  • 서정식 기자
  • 승인 2015.07.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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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주관, ‘중화권 여행업자 팸투어 실시’광명동굴 통한 관광객 유치 앞장
   
▲ (사진제공:광명시) 광명동굴에 중국 여행업 종사자들 방문한다!

[광명=글로벌뉴스통신] 중화권 여행업 종사자들이 오는 22일 광명동굴을 찾는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팸투어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광명동굴을 비롯한 서부수도권과 강원 및 충남권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22일 첫 날 일정으로 광명동굴을 찾게 된다.

총 161개의 여행사, 175명의 여행전문인력을 초청한 팸투어는 특히 광명동굴을 시작으로 시흥과 춘천을 거쳐 영동와인열차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와인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중화권 팸투어는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민관이 협력하여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합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고품격 와인관광 등을 통해 중국 요우커들의 한국행 유치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동굴은 지난 16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과 1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6기 2015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광명동굴은 관광의 불모지에서 문화예술관광브랜드를 구축하고 전국 16개 지차제 100여종을 전시 판매하여 한국 최초 와인집결지로서 한국와인의 자존심이 된 광명동굴 와인동굴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와인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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