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법률서비스는 사회적 책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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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법률서비스는 사회적 책임 구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7.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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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법률상담 실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예금보험공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취약계층의 권익보호와 금융피해 예방을 위하여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였다.

예보는 금번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이 평소 실생활에서 겪는 임금체불 및 임대차 분쟁, 사채 상환 등 다양한 법적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방배동 A 할머니는 지인에게 8천만원 상당의 돈을 빌려준 후 되돌려 받지 못하였으나, 소송 등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법적절차를 상세하게 안내받았다. A 할머니는 “그 동안 돈을 어떻게 되돌려 받아야 할지 몰라 밤잠을 못 잤는데 예보의 상담을 통해 고민이 해결되었다.”면서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하셨다.

예보는 지난 `12년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및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무료 법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정기 방문하여 내실 있는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 구성원으로서 국민과의 소통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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