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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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구입
  • 최지영 기자
  • 승인 2015.06.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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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경기 평택・경남 밀양서 블루베리 구입 -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행정자치부
【서울=글로벌뉴스통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중앙회 임직원(750명)은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순창군, 경기 평택시, 경남 밀양시가 생산한 약 2천만 원 상당의 농산물(블루베리)을 19일부터 25일까지 구입할 예정이다.
   (순창군 블루베리9,130천원, 평택시 블루베리8,742천원, 밀양시 블루베리2,850천원)

또한, 피해지역 농산물 구매촉진을 위한 홍보 차원에서 18일부터 새마을금고복지회 쇼핑몰(www.mgeshop.co.kr)에 평택시, 순창군, 보성군, 밀양시의 인터넷 직거래장터로 연결되는 배너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메르스 피해자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 상품(금리 평균 2% 인하)도 출시해 2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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