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신기술.서비스분야 주간 입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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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신기술.서비스분야 주간 입찰동향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6.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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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세월호 선체 인양 용역’ 등 1,713억원 상당 입찰 예정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조달청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다음 주(‘15.6.22~6.26)에 ’세월호 선체 인양 용역‘ 등 총 241건 약 1,713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행정정보 공유 확대를 위한 범정부 정보유통 허브(HUB) 확대 구축사업’ 등 116건, 481억원, 일반용역은 ’세월호 선체 인양 용역‘ 등 114건, 1,176억원, 건설용역은 ’건물 신축공사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11건, 56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전체 116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대상 입찰로서 481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세월호 선체 인양 용역(909억원) 등 4건을 제외한 110건이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199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93.3%, 1,598억원, 건물 보안 및 청소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3.5%, 60억원,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1%, 54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0.1%, 1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079억원, 서울지방청 351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83.5%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인천 등 10개 지방청 283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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