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공사-대구시건설본부 기술지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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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리공사-대구시건설본부 기술지원협약 체결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5.06.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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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안전점검.기술지원으로 무재해.무사고 실현
   
▲ (사진제공:건설관리공사) 대구시건설본부 기술지원협약 체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와 대구광역시(시장 안종희) 건설본부는 6월 10일(수) 건설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건설관리공사 안양환 기술지원센터장, 박용우 기술지원팀장과 대구시 안종희 건설본부장, 임병길 주무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에 대한「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최근 연이은 각종 재해 및 건설 안전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하여 선제적 차원의 안전점검과 기술검토 등을 실시함으로써 건설현장의 무재해·무사고 실현을 위해 기술지원협약을 맺었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대구시건설본부와 기술지원 업무범위 등을 정하고, 토목 및 건축분야에 대한 기술검토, 안전점검 등의 전문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원활한 기술지원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건설안전기술지원센터」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기술지원을 요청한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전체 재해자수의 약 90%를 차지하는 300인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지원은 건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재해손실 비용 등 사회적 비용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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