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안전처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CBS,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6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2015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후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각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감소에 기여한 각 기관 및 단체, 기업 등에서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안전교육, 안전캠페인·홍보, 안전제도개선, 안전신고 활동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포상, 전파하여 범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정착에 기여하기 위하여 ’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자체(광역·기초), 공공·비영리(공기업·기관, 교육기관, 비영리단체 등), 민간기업(대기업, 중소기업) 등 3개 부문이며, 시상은 대상(대통령), 최우수상(국무총리), 우수상(장관), 특별상(CBS 사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총 20점을 시상한다.

이번 우수사례는 “안전문화 우수사례집” 제작을 통해서 중앙부처, 지자체, 안문협 기관에 공유하고, 전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참가신청서, 우수사례집, 요약서 각 1부, 사진 및 언론보도 등 제공이 가능한 증빙자료,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이며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6.5일부터 7.2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safetyculture.c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