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지역사회핵심지도자 과정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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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지역사회핵심지도자 과정연수 성료
  • 박은비 기자
  • 승인 2015.06.0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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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새마을지도자 400명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서 3일 간 연수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울산취재본부)1일 성남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연수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
【울산: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전국의 새마을지도자 지역사회핵심지도자 6차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3일 까지 3일 간 전국의 새마을 핵심지도자 400명이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전국의 새마을 지도자들은 12분임조로 나누어 2015년도 제2 새마을운동 추진방향과 뉴새마을 정신함양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전도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울산취재본부) 심윤종 원장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

이번 교육은 첫날 기조강연으로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장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제2 새마을운동"을 시작으로 각 분임조별로 나누어져 힐링새마을 토론이 이어지고 2일 째는 노희상 강사의 "지역사회발전과 리더십", 전문지도교수특강으로 "새마을운동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김재덕 강사의 "3천원 티끌모이 태산", 분임토의로 '우리지역 새마을운동 사업추진계획 수립', '지구공동체운동 안내', 연수원 교수들이 만든 "새마을 뮤지컬", 마지막날은 류태영 강사의 "선진 국민정신 함양운동",  전문교수의 '나의 행동계획'을 마치고 환송식을 마치고 폐연 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울산취재본부) 심윤종 원장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

처음 연수에 참여한 박형태 지도자(울산 남구 신정2동 협의회회장)는 "지도자 인준을 받은지 1년도 채 못된초보 지도자로서 3일 간의 연수를 통해 뉴새마을정신 가운데 더불어 사는 동동체 정신을 지역사회에 늘리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진 분임토의에서 이미혜 지도자 (서울 동작구 여성회장)는 "지역사회 봉사는 나와 가정의 행복을 넘어 지역사회를 밝게하는 것으로 새마을 운동을 통해 가능하게 되는 것 같다"며 이 연수 교육참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정향우(광주 동구 계림1동 부녀회장)는 "5년 동안 회원으로 참여하다 올 1월부터 부녀회장을 맡아 처음 연수교육에 참여하지만 새마을 정신은 나 뿐 만 아니라 지역이 함께 사는 운동으로 확신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울산취재본부) 1일 이른 아침부터 연수에 참여한 울산남구 황순분, 안영숙 방어동부녀회장, 김봉숙지도자를 비롯한 울산새마을지도자들

이영순지도자(울산 울주군 부녀회장)는 "아마 우리 분임조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것 같아요. 나이든 새마을부녀 회장도 끼워주고 많이 도와주시기바란다"고 하고"농사만 짓는 농꾼으로 살면서 새마을부녀회를 이끌고 있는데 넓은 토이제 백수오를 잘 키우고 있는데 느닷없이 돈 많은 사람들의 싸움 통에 농사짓는 사람만 피해를 보았다"고 하였다.    

서울 강서구 신용이 부녀회장은  "이틀 째 연수원 교수님들이 직접 제작 참여한 새마을뮤지컬은 1950년대 부터 2000년 대를 거치면서 민족의 애환과 번영, 고난 극복을 뮤지컬로 참여자 모두가 함께한 것은 멋진 피날레 였다"며 연수참여에 만족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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