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전기안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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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전기안전 '이상무'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1.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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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대책본부 마련 '24시간 상황근무' 태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가 오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 에서 열리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3일(수), 강원지역본부 강원동부지사(강릉 소재)에 전기안전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대회 기간 중 우발적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24시간 상황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공사는 대회 장소인 평창과 강릉에 상주인력을 파견하고,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주경기장과 알펜시아 선수단 숙소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 사장은 오늘 강원도 평창에 있는 스페셜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나경원 조직위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박 사장은 이어 오후에는, 용평돔 경기장과 스키 점프장 등 대회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물에 대한 전기안전관리 수행 실태를 점검하였다.

박 사장은 "스페셜올림픽은 전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친선과 연대를 위한 축제의 장"이라면서 "대회의 성공과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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