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파주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13일 신낭현 부시장 주재로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인 도시구상을 목표로 “2030 파주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사진:파주시청] 파주도시 기본계획수립 착수보고회 |
도시기본계획은 5년단위의 파주시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는 “희망파주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계획단계부터 시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 관계행정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국토계획평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16년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중점 검토사항은 ▲통일을 준비하는 파주 ▲어디든 통하는 파주 ▲모두가 잘사는 파주 ▲기본이 튼튼한 파주 ▲농촌이 풍요로운 파주 ▲생활이 즐거운 파주 방향설정과 실천계획 수립이다.
시 관계자는 “이외에도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통일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철3호선(연장),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연장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명실상부한 통일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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