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 솔마루길 힐링콘서트 -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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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 솔마루길 힐링콘서트 - 성료
  • 박원호 기자
  • 승인 2015.05.08 0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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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새마을회 "저녁이 아름다운 남구" 콘서트 자원봉사 진행

【울산:글로벌뉴스통신 박원호 기자 】울산시 남구새마을협의회(회장 신원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자)가 가정의 달 '2015 솔마루콘서트'가 열리는 수변공원에서 커피봉사와 음료봉사를 자원했다.

남구의 솔마루길 콘서트는 지난 2009년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맡고 있다. 도심 속 명품산책로이자 남구의 자랑인 솔마루길과 선암호수공원을 전국에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위한 주민참여축제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저녁이 아름다운 남구를 만들기 위한 힐링콘서트”라고 했다. 참가한 8,000여명의 울산시민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끼리 지인끼리 삼삼오오 콘서트를 즐겼다.

이날 남구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회장단 28명은 참가시민 전원에게 음료지원과 커피 녹차를 5시부터 10시까지 뒷 정리를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금태 달동 새마을회회장은 “남구 새마을회는 오늘 참가한 주민들이 편하게 즐기고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기를 바라며 5년째 참여하고 있다”고 하였다.

황순분 신정 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올해 솔마루콘서트자원봉사는 "공업도시 울산이 자연과 산업, 문화가 어우러진 남구를 알리고 가정폭력 없는 곳, 이웃이 웃으며 사는 곳이 되기를 위해 새마을회가 자원봉사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솔마루 콘서는 전국 TOP10 가요쇼로 방송되며 ‧스토리 영상쇼 ‧ 레이저쇼 등 풍성을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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