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유세자(우로부터 김문수, 신상진, 나경원, 심재철, 원유철의원)들이 주민들께 하트를 보내고 있다 |
[성남=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26일(일) 4.29보궐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오후 2시부터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는 남한산성 유원지에서 막판유세전을 펼쳤다.
지원유세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원유철 정책위의장, 심재철 전 최고위원, 나경원 서울시당위원장들이 3선의원이 될 “힘있는 성남중원 일꾼인 신상진 후보가 성남을 변화시키게 국회로 보내달라“고 유세를 하였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신상진 후보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생 때에 이곳 공장노동자로서 근로자들과 어려움을 함께 했고, 의과대학 졸업 후 의사가 되어서도 성남에 개인병원을 열어 어려운 성남주민들을 치료해주고 차비까지 보태주는 생활을 해왔다. 그래서 인지 깨끗하다는 김문수 본인보다도 더 돈이 없는 깨끗한 사람이다.
신상진과 같은 깨끗한 사람들이 모여야만, 대한민국의 썩은 정치를 바로잡는 서민정치를 할 수 있다며 꼭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유세를 들으려 남한산성 등산 지역주민들 |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신상진 후보가 지난 7년간에 성남을 위해 확보한 국토비가 2,300억 원이었다. 당선이 되면 3선의원이 되어 10배 이상인 2조 3,ooo억 원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숫자는 그냥하는 말이 아니다. 지하철 공사비가 1조 원이다. 위래-성남-용인 전철시대를 누가 해낼 수 있겠나 ? 여당과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는 신상진 후보가 아니고서, 어느 다른 후보가 해낼 수 있겠는가?
초선의원이나 1 년 의원생활로는 해낼 수가 없다. 신상진 의원을 국회로 보내주시면, 4선 의원이시고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신 심재철 전 최고위원이 여기 와계신데, 우리 힘찬 박수를 보내주지 않으시렵니까? 며 주민들께 제안하여 우렁찬 박수를 받아내주었다.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지역유세에 참석한 탤런트 심양홍과 안혜숙 |
심재철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에서 3선의원이 얘기하는 것과 초선의원이 얘기하는 것은 다르다. 군대에서도 소위가 얘기하는 것과 영관장교의 얘기는 힘이 다르다고 했다. 주민들께서 뽑아주신 국회의원이 일하는데 있어서, 초자가 났겠느냐 ? 중진의원이 났겠는냐 ? 는 질문으로 중진의원을 뽑아야한다는 주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나경원 서울시당위원장은 자신은 지난해 동작구 보궐선거로 당선되었다. 그런데 보궐선거로 당선한 덕을 크게 보았다고 했다. 당의 전격적인 지원을 받아서 “지역의 문제들을 싹 쓸어 해결하였다”고 했다. 중원구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신상진 후보를 뽑아서 중원구의 묵은 문제들을 확 풀어버리시라”고 하였다.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유세장 주민들과 대화하는 신상진 후보 |
신상진 후보는 당 지도부 위원들께서 도와주시는 이 힘을 받아, 성남발전에 앞장 서 일할 수 있게 주민들께서 꼭 만들어달라는 호소로 유세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