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음악극이 국회광장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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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음악극이 국회광장에서 펼쳐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4.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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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사물놀이 공연단 '유희'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 잔디광장에서 4월25일(토)오후3시 판소리, 남사당 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유산과 셰익스피어 희곡이 함께 어우러진 융복합 음악극이 첫 선을 보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의 한장면
국회(의장 정의화)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열린국회 구현 일환으로  “세계유산산책 판소리-셰익스피어 시리즈”를 국회에서 개최했다.

‘세계유산산책 판소리-셰익스피어 시리즈’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판소리와 세계적인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함께 구성한 융복합 음악극으로 “춘향과 줄리엣”을 공연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해설자 배우
이 음악극은 전통 판소리와 함께 셰익스피어 희곡의 주요 장면이 시연되고 이를 해설자가 연결시켜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국회 공연이 초연이다. 명창 안숙선,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 등과 배우들이 출연하여 판소리뿐 아니라 처용무 등을 공연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공연이 끝나고 관람객들이 무대에서 사진촬영
정의화 국회의장은 공연이 끝난후 단상으로 올라가서 어린이 관람객들과 기념 사진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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