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모란시장 여수사거리 로타리에서 선거유세 하는 신상진 후보, (우로부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을동 최고위원, 신상진 후보 |
[성남=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24일(금) 4.29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는 성남 모란 시장 여수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가졌다. 신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3선 의원이 필요하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오늘의 유세에는 전 경기도지사 였던 김문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김을동 최고위원 등이 유세지원에 나서, 김 후보의 30년을 이 곳 성남에서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온 생활 등을 소개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생시절에는 공장노동자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는 동네의사로서 IMF의 어려운 시절에 주민들에게 외상치료와 외국인노동자들에게는 무료치료를 하는 등의 의술을 폈다.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모란시장의 유세차와 선거운동원들 |
또한 사회활동에 앞장서 성남의 공항의 고도문제를 해결하였고, 과거 7년간 국회의원 활동을 하면서 성남에 2000억 원이 넘는 국비와 교비를 유치하는 데에 기여하는 등을 소개하는 지원유세로 모란시장 군중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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