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더부산과 함께 일家양득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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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더부산과 함께 일家양득 캠페인 진행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4.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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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더부산과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하는 캠페인의 날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과 예비사회적기업 ㈜플레이더부산이 함께 일하는 방식 및 문화 개선을 위한 일家양득 공익 캠페인을 4월 15일 (수요일 19:30) 진행했다.

   
▲ [사진:(주)플레이 더 부산] 4월15일 진행했던 '일가양득 캠페인' 행사 사진

㈜플레이더부산은 공연제작 및 기획,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기획, 제작 하고 있는 문화예술기획컴퍼니이다. 또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서, 평소 문화소외계층 없는 부산문화예술을 지향한다는 이념으로 사랑의 열매, 복지관 협회 등과 함께 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차상위 계층을 위한 공연 티켓 무료 나눔 사업, 공연장 대관 무료 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도 그 연장선상으로 주관하게 되었으며 부산의 많은 근로자들이 문화를 향유하기를 바란다는 것이 기획사의 의도이다.

일家양득 캠페인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세부적인 실행과제는 장시간 근로해소와 유연근로 확산,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 등이다. 정부는 일家양득 5대 실천분야로 ①근로시간 중 생산성 높이기 ②불필요한 회식/야근줄이기 ③휴가/유연근무 사용 늘리기 ④육아부담을 남성․기업․사회가 나누기 ⑤알찬 여가를 선정하고 1사 1프로그램 활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일家양득 캠페인은 알찬여가를 활용하는 실천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회사 관계자 및 근로자들을 초청하여 일과 가족의 행복 찾기라는 접근방식과 퇴근 후 여가문화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힘든 직장인들에게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여가를 즐기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AN아트홀.광안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일과 삶의 균형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지원제도를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장(김동욱)이 간략히 설명하고 연극[이프온리]를 관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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