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사무총장, 야권단일화로 370억 비용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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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사무총장, 야권단일화로 370억 비용 손실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5.04.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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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현장선거대책회의에서의 이군현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성남=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16일(목) 10시에 성남중원 정당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현장선거대책회의에서, 이군현 사무총장은 "이곳 성남 중원 보궐선거는 헌법에 의해 해산된 구 통진당 김미희 의원의 자격상실로 치러지는 선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미희 의원은 ‘사실상 야권단일화를 통한 국회의 재입성을 도모한다’는 기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보도들이 사실이라면 헌법과 대한민국 그리고 성남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통합진보당은 그동안에 국회의원 6명 세비, 보좌진들 급여 약 87억원, 중앙선관위에서 국고보조금과 정당보조금을 포함해 252억원, 그리고 행정자치부에서 지방의원에게 지급하는 인건비 등 의정활동비에서 약 11억원,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으로 19억원, 도합 370억 4841만원이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해산된 정당에 지원되었다고 어제 선관위로부터 자료를 보고받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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