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2024년 ‘ESG 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이 실천할 수 있는 ESG 경영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213건의 아이디어를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총 4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상-ESG좋아용) 구매 결정 시스템을 통한 환경 보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상-연) 지속 가능한 폐기물 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구축 ▲(우수상-한숲) ESG, 이거쓰지?_직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 장려 앱 개발 ▲(우수상-P&P COMPANY) 사계절 친환경 근무 생활 실천방안 등이다.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ESG개선안 도출과 공청회, 교육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통해 ESG실천강령을 선포하고 캠페인을 활성화하는 등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진흥원은 공공의 의무와 책임을 가지는 기관으로서 ESG경영 실현을 통한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ESG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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