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2024년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멘토팀(멘토: 김진홍, 팀장 :김지나)이 8월의 마지막 날 31일(토), 자연생태 프로그램을 진행(강사: 이태형 숲해설가,사)한국숲해설가협회 회원)하면서 멘티들에게 자연학습 및 환경보호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근대 한국의 발전상의 면모를 보여주는 월드컵공원과 석유 저장탱크를 개조, 용도변경을 하면서 “문화비축기지”로서 문화박물관으로 활용,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서울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지역은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해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공원으로 변경시켜 만든 하늘공원및 노을공원이 가을이면 억새풀이 장관으로 훌륭한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인근의 매봉산(높이 : 94m) 및 평화의공원, 월드컵공원도 함께 공원화로 집중 개발되어 많은 종류의 수목들이 봄, 여름. 가을기간 식생 되고 있어 장애인 숲길 걷기 및 산림 치유공간으로서 치유의 공간을 주고 있고 많은 학생및 서울시민들에게 훌륭한 자연 및 수목 생태의 학습장소 및 건강치유의 숲길 체험장으로 크게 각광 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숲길걷기 코스는 월드컵 경기장역--매봉산 공원--문화비축기지 관람--하늘공원 전망대 (맹꽁이 전동차)--평화공원과 월드컵공원의 생태 학습장 코스 이였으며, 총 숲길걷기 거리는 12km, 소요시간은 3시간으로 참가한 대학생 멘티들에게 많은 자연생태 학습장이 되었으며 총 걷기는 약 11km의 숲길 걷기를 하면서 수목 생태학 및 문화 학습, 산팀치유, 자연보호운동 등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