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성균)는 2024년 8월 27일(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장 정연태)에서 경제적 문제로 자립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양곡 3,460kg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양곡기부를 실시한 사회성향상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하고 성공적인 사회정착과 지역사회 재범방지를 위해 사회활동에 필요한 각 분야별 사회성향상 교육과 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금일 기부는 사회성향상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인 릴레이 캠페인 활동을 펼쳐 모금한 금액을 통해 전해졌기에 그 의미를 더하였다.
사회성향상위원회를 대표하여 정연태 회장은 “사회공헌을 위한 뜻에 흔쾌히 동참해준 소속 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기부가 보호대상자들의 삶에 작은 변화라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길 바란다”는 기부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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