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임시대의원총회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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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임시대의원총회진행
  • 박은비 기자
  • 승인 2015.04.11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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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이사회를 겸한 장애인배구발전방향 모색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 11일 대전역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와 임시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 11일(토) 대전역회의실에서 2015년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 김영택)가 임시대의원총회와 임시이사회가 동시에 열렸다.

임시대의원총회는 보고사항으로 2014년 가맹단체 종합평가결과 제안설명으로 심의안건으로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제5대 임원진추임으로 진행되었다. 보고사항에서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2014년 가맹단체 종합평가에서 17단계 오른 2위를 차지하여 평가등급에서 A등급을  받은 배경을 설명하였다.

올해 사업으로 전문대회10회, 3회의 전문인력 양성인 심판강습회를 진행하게 된다. 임원진 추인에서 상임부회장에 김효식 경기도장애인배구협회장과 부회장 4인, 도규현 달라스휘트니스대표를 신임 전무이사로 발령하였다. 이사로는 김서규심판위원장을 포함 18명, 감사 2인을 추인하였다.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2014년 가맹단체 종합평가결과 제안설명, 대한장애인배구협회경남지부가맹을 조건부 승인하고, 충청남도 보령머드좌식배구단, 울산광역시 울주군 좌식배구단, 경상북도좌식배구단을 조건부 승인하였다.

또한 각 분과위회 구성은 승인받았고, 등급분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최소등급인 MD활용을 일종의 용병형태로 팀당 2명보유 1명 출전의 길을 열어주어 좌식배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꿰하게 하였다.

이어 신임회장의 원활한 협회운영을 위하여 현재 방이동소재협회사무실을 지방으로 옮겨 협회장과 사무국 사이의 효율적 운영을 하도록 하는데 합의하였다.

지난 3월 제4대 협회장 선출 후 인수위원회활동 등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다는 대한장애인배구협회의 의욕적인 출발이 임원진의 전면 개편, 전문성을 높이자는 차원의 신임이사진 및 신임전무이사 발탁, 협회사무실 지방이전을 동시에 단행한 가맹단체의 활동으로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낼지 여러가지 억척 속에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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