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글로벌뉴스통신]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아이들의 신체발달과 수업 참여 상황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수영반 학부모 참관수업을 실시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이번 수업은 지난 22일 ~ 23일 양일간, 안전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며 30분간 수업 후, 10분간 부모님과 포토타임을 갖고, 이후 개별 아이들에 대한 신체 발달 및 특징, 맞춤형 강습 현황 등에 대한 학부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관수업에 참여한 학부모 중 한 명은 “그간 아이들이 수영을 즐기는 모습과 향상된 실력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아쉬웠는데, 이번에 강사님을 직접 만나 뵙고 아이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명희 사장은 “금번 참관수업을 통해 자녀의 모습을 학부모들이 직접 확인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강습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참관수업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