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의 선배시민봉사단인 빵글빵글봉사단이 21일(수) 정원 지역아동센터에서 '내 손으로 쿠키 꾸미기' 베이킹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지역 아동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만든 쿠키를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완성된 쿠키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하고, 세대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체험 수업은 고재영빵집의 오너 셰프인 고재영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빵글빵글봉사단은 11월까지 군포시 지역 아동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의 선배시민봉사단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커뮤니티로, 특히 빵글빵글봉사단은 세대교류 분야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노인 자원봉사단의 활동은 지역사회 내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세대 간 적극적인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빵글빵글봉사단의 기대효과는 노인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노인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자아 실현 및 자긍심을 높이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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