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글로벌뉴스통신]양산시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양산시(시장 나동연)와 양산시체육회(회장 정상열)가 후원하는 ‘양산 블루오션 페스타 2024 엑티브 댄스 컴피티션’이 오는 9월 7일 황산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고 12일(월)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도록 GX, 댄스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상금 8,700,000원으로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유명 댄서들의 특별 퍼포먼스다. 참가자 및 관람객들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댄서들의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무대를 직접 감상하며, 다양한 댄스 공연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러한 특별 공연은 대회의 화려함을 더하는 동시에, 댄스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여 뜨거운 여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낙동강 수변공원으로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황산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전국의 많은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활체육 동호인과 댄스 동호인들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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