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찾아가는 농가맞춤형 종합상담반 운영
상태바
청양. 찾아가는 농가맞춤형 종합상담반 운영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5.04.08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양=글로벌뉴스통신]청양군은 본격적인 영농기인 요즘 현장 애로사항과 농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지도 활동에 동분서주 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지식수준 향상과 경영의식 변화를 도모해 부자농촌 만들기를 가속화하기 위해 농업현장을 직접 찾아 경영개선과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해 주는 ‘농가 맞춤형 종합상담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가 맞춤형 종합상담반은 영농순회지도차량으로 기동력을 확보하고 봄 가뭄 대책, 육묘관리 요령, 각종 병해 예방, 구제역·AI 가축 방역 등 영농현장 핵심교육과 함께 영농상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까지 센터 및 각 지소에 영농119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전 직원 일제출장의 날을 운영해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맞춤형 영농현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현장에 고객이 있고 해답이 있으며 실용이 있다”며 “농업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자농촌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