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글로벌뉴스통신]밀양시 상남면(면장 이명기)은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관내 38개소 경로당 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7일(수)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 냉방기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 시 행동 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하면서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을 당부했다.
이명기 면장은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 만큼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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