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남도청)‘2015 다함께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에 참석한 정의화 국회의장,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우윤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이낙연 전남지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이 개막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전남=글로벌뉴스통신】새정치민주연합이 주최해서 4.6~8일까지 열리는 제1회 정책엑스포는   ‘포용적 성장과 중산층 살리기’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과 국회 앞마당에서 총 31개 세션의 정책토론회와 46개 지방자치단체, 28개 직능단체가 참여한 총 96개 동의 정책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열린다.

이 행사에 전남도가 참가하여  ‘정책 홍보관’ 운영과 도정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지역 우수 농산물  등을 판매 등을 운영한다.

이낙연 지사는 개회 첫 날인 4.6일 정책 홍보관을 참관하고, 전남 홍보관을 찾은 국회의원과 직능단체 대표들에게 민선 6기 2대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와 ‘숲 속의 전남’ 만들기를 소개했다.

전남도는 정책 홍보관에서 호남고속철도와 연계 개발한 관광상품인 ‘남도 한바퀴’와 ‘기차타고 버스타고’ 상품,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2015 국제농업박람회,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등 4대 국제박람회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3일 동안 농협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우수 농특산물 전시ㆍ판매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시ㆍ군 우수정책 사례로 담양군에서 ‘죽녹원 운영’ 사례, 함평군에서 ‘산업단지 기업유치 등을 통한 창조경제 육성’ 사례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