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애인선수 및 가족 데상 인권인식교육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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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애인선수 및 가족 데상 인권인식교육진행
  • 박은비 기자
  • 승인 2015.04.06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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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 기간 장애인인권교육실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 장애인선수 및 가족 인권인식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양미옥강사
〔전국: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기자〕울산광역시장애인배구협회와 대한장애인배구협회는 2015 첫 전국좌식배구대회 기간 장애인선수 및 가족 대상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4일(화) 온산문화체육센타에서 열린 2015 전국장애인좌식배구울산대회 참여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하마리나호텔리조트그린홀에서 장애인권강사 양미옥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선수 및 가족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 장애인인권인식교육어 자유발언하는 여자 선수

 이 교육을 주관한 송영석울산광역시장애인배구협회회장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즐기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체육선수들 사이에도 여러 가지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대비와 장애인선수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자 이 교육을 준비하였다”고 하였다.

 이번 교육은 1부 장애인인권전문강사 강의, 2부 3분 자유발언, 장애인자율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양미옥강사(울산광역시장애인인권센타 소속)는 “본인도 장애인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막상 장애인이 되고 보니 여러 어려운 일들에 부닥치게 되고 내가 우리친구들이 겪거나 겪계 될 강종 장애침해 사례들을 이야기 해 주고 싶었다“며 강의를 진행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 3분 자유발언하는 전라남도 선수

 2부 토론회에서는 지역참여 분들이 자신들의 입장, 사회에 바라는 것들을 토해 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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