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윤호종)는 경기사랑의열매로부터 지원받아 진행하는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으로 도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혹서기 건강 관리를 위해 1억 4백만원 상당의 금액을 도 내 노인복지관에 배분 할 계획임을 밝혔다.
배분된 금액은 도 내 노인복지관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필요한 선풍기, 여름이불 등 혹서기 지원 물품으로 곳곳에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윤호종 협회장은 “지원을 해주신 경기사랑의열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지원받은 사업을 통해 도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도 내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경기도 내 65개 노인복지관 회원기관을 두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 회원 70만명과 7,200명의 직원이 함께 도 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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