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책, “안양시의원 곽동윤입니다” 출판기념회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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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책, “안양시의원 곽동윤입니다” 출판기념회 27일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6.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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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곽동윤 의원)첫 번째 책 “안양시의원 곽동윤입니다” 출판기념회 개최
(사진제공:안양시의회 곽동윤 의원)첫 번째 책 “안양시의원 곽동윤입니다” 출판기념회 개최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의회 곽동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동, 박달1‧2동)은 오는 27일(목) 오후7시 30분, 첫 저서 “안양시의원 곽동윤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2층)에서 개최한다.

이 책은 2022년 5월 예비후보부터 2023년도까지 주 1회 꼴로 곽 의원이 카톡친구에게 보낸 1:1 카톡을 바탕으로, 기존 카톡에 담지 못한 내용을 추가하고, 지방의원 선거 경험담을 담았다.

28살 안양시 최연소 의원으로 당선한 곽 의원은 유세차‧단톡방(단체 카톡방)‧문자를 보내지 않고, 하루 60리를 걷는 발품을 팔면서 만난 주민과 만난 내용을 1:1 대량 발송 카톡으로 소통하는 선거운동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주말 선거운동을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구를 흐르는 안양천 강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진행했다. 모자에 소금꽃이 필 정도로 열심히 줍는 모습을 본 유권자는 눈이 입보다 더 크게 말하고, 귀보다 더 잘 들린다. 라고 평가했다.

곽 의원은 선거때만 반짝하고 일상에서는 잊혀지기 쉬운 기초의원 일상을 카카오톡으로 전하며(곽 의원은 이를 ‘동윤톡’이라 이름 붙였다) 소통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600명으로 시작한 동윤톡은 2년 남짓 1만 1,000여명 규모로 성장했고, 보낸 동윤톡 수는 총 46만 톡(2024년 5월 31일 기준)을 넘었다. 

이 책은 20대 청년 기초의원 일상을 진솔하게 드러냈다. 출산지원금 확대와 관련하여 곽 의원은 36명이 보낸 A4 17쪽 분량 답장에 감동했고, 셋째가 열흘 일찍 태어나 출산지원금을 못 받는 어느 엄마 사연에 부끄러움을 솔직하게 적었다.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결산심사, 조례심사 등 낯선 용어를 아는 만큼, 경험한 만큼 진솔함을 담아 전했다. 답장을 보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번아웃이 올 뻔하기도 했다. 

공약 이행을 차분하게 보여주었다. 북스타트 꾸러미 200개를 300개로, 400개로 늘리는 내용을 실었고, 정책은 저작권이 없다며 여성안심키트 정책을 잘 베낀 사례를 넣었으며, 래리 호건 전 미 주지사와 만남을 본인 공약과 연계하며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물모이를 도입하기 위해 전문가를 모시고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내용을 담았다. 

실전으로 체험한 의정활동 노하우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의정활동 꽃인 행정사무감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의원으로 뽑히기까지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설명했다. 아이패드와 맥북프로로 PDF로 자료를 검색하고, 노션으로 정리하면서 상임위에서 질의할 내용을 미리 보내어 질의 응답을 미리 거쳐 좀 더 내실한 답변을 얻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청년 문제에 관심 가져달라는 요구 대신 인구 27.6%를 차지하는 20-30대가 안양시 위원회 위원 비율에서는 3.2%밖에 안된다며 숫자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핵심 현안인 박달스마트시티와 관련하여 이해관계자인 박달동 주민과 소통하면서 정보를 바르게 전달하여 불필요한 논란과 억측을 막기위해 조례 개정안 필요성 제기부터 게임과 영상을 콘텐츠로 넣어야 한다는 의견을 주민과 나누면서 가다듬었다. 

시의원 첫날부터 새물공원 사고현장 방문으로 시작한 민원은 2022년 수해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손을 보탰고, 4개월 동안 진행하여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기까지 과정을 솔직하게 알렸다. 주민이 알려준 민원을 카톡으로 받아 직접 찾아가 살피면서 그 결과를 다시 동윤톡으로 알리는 의정활동 선순환 모델을 보여주었다. 

곽 의원은 책 서문에서 “많은 분이 정치에 무관심하지 않다는 걸 깨답습니다. 적절한 통로가 없었을 뿐입니다.”라며 동윤톡이 “동네에 살고, 골목을 오가는 주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고 적으며, 맺음말에서 어떤 정치인으로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내 삶에 도움이 된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한다.

곽 의원은 "2년 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역구 주민을 포함한 안양시민에게 중간 평가를 받기 위해 시작한 일이라며 겸허하게 평가를 받겠다."고 다짐했다. 

“안양시의원 곽동윤입니다” 책은 엘레이토가 펴냈으며, 가격은 2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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