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보건소, 냉면류 전문점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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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보건소, 냉면류 전문점 집중 점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6.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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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해시) 하절기 식중독 예방 냉면류 전문점 집중 점검
(사진제공:김해시) 하절기 식중독 예방 냉면류 전문점 집중 점검

[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서부보건소 위생과)는 최근 언론 보도된 2년 전 김해 냉면 전문점에서 사망자까지 나온 집단 식중독 사고의 영업주 집행유예 선고 건과 관련하여 충분히 가열하지 않은 달걀의 위험성이 재조명되면서 하절기 냉면류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의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4일(화) 밝혔다.

점검대상 업소는 하절기 다소비식품인 냉면, 밀면, 국수 전문음식점이며, 시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반을 합동으로 구성하여 이번 달 3일부터 14일까지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 조리에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내부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및 음식물 재사용 여부, 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냉면류 전문점 영업주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포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6가지 실천 수칙(▲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구분 사용하기 ▲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및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을 배부하고 있으며, 점검 기간 중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을 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주 개최지인 김해시는 시민들과 도시 방문객들을 위하여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업소 4행(친절·청결·안전·만족) 실천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날씨가 덥고 습해지는 요즘 ‘식중독 없는 안전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신길재 김해시 서부보건소장은 “하절기 다소비식품(냉면·밀면·국수) 음식점에서 발생률이 높은 살모넬라 식중독은 충분히 가열하지 않은 달걀 및 오염된 칼·도마를 세척하지 않고 사용하였을 때 감염되므로 식품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여야 하며 사용한 조리기구는 반드시 세척·소독하여 교차오염을 방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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