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1.2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17.9억원(별도기준 매출액 51.3억,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102% 증가한 수치이며, 이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16년 이래 사상 최대 분기실적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기간 진행해 온 AEGIS SPINE의 소송문제가 합의로 종결되어 더 이상 소송관련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패스락-TM 제품의 미국 내 인지도 급상승과 더불어, 공격적 마케팅 효과 등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어, 앞으로도 실적개선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5월 패스락-TM 수술 1,800례를 달성 소식을 전하며, 이는 최초 500례 달성 소요기간 대비 3배 빨라진 속도라고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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