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부사관학교,금융투자교육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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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부사관학교,금융투자교육 교류 협약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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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예탁결제원

[익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8일(수) 오전, 전북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최근 TV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통해 일반 국민과 한층 가까워진 ‘국민부대’)에서 금융투자교육 지원과 교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탁결제원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전북지역협의회와 함께 부사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육군부사관학교는 병영체험과 안보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민ㆍ군 협력과 교류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육군부사관학교는 1951년 육군 하사관 교육대로 부산에서 창설된 이래 최정예 전투부사관을 육성ㆍ배출하여 국가와 사회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TV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통해 일반 국민과 한층 가까워진 ‘국민부대’ 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육군 장기 인력 계획과 연계하여 미래 육군 전력 핵심인력 양성의 요람인 육군부사관학교에 금융투자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부사관 후보생들의 경제·금융지식 향상을 통한 경제생활의 안정에 기여하고 협약을 계기로 금융교육기관과 군 교육기관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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