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 방문객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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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 방문객 구름인파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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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첫 자이 브랜드로 관심 집중, 12일 개관 후 주말까지 총 2만3천여 명 방문
   
▲ (사진제공:GS건설)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 위치한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입장하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구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12일(목) GS건설이 문을 연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에 구미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성공적인 분양을 예측하게 했다.

GS건설에 따르면 평일이었던 목요일 오픈 첫 날에만 6천여 명이 다녀간 이후 둘째 날 4천 여명, 셋째 날 6천 여명, 일요일 7천 여명의 방문객을 예상,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까지 총 2만3천여 명의 관심 수요자들이 다녀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동안 견본주택 관람을 위한 줄이 100여m 이상 지속되었으며, 발걸음을 돌리는 수요자들도 많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창현 GS건설 문성파크자이 분양소장은 “구미에서는 GS건설이 처음 공급에 나서는 아파트로 ‘자이’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컸다”며 “여기에 기존 도심권과 인접한 입지에 들성생태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 세대 내부의 다양한 수납공간들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인 점에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100㎡C타입과 74㎡, 84㎡A타입 등 총 유니트 3개소가 마련돼 있다. 전용 100㎡C타입은 침실과 바로 맞닿은 공간을 드레스룸이나 팬트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전용 84㎡A타입은 주방 옆에 마련된 넓은 알파공간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용 74㎡의 경우 안방의 드레스룸을 기존 중대형 아파트 규모로 조성하는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이 아파트는 경북 구미시 문성2지구 1블록 1로트 일대에 위치한다. 인근 들성생태공원 일대 인프라가 확충 속도가 빠르고 구미시의 도심권과 접근성이 높아 입주 시 편리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우수 학군이 밀집된 봉곡동과 도량동의 중∙고교로 진학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규모는 지하 4층, 지상 13층~27층, 총 18개동으로 시공되며, 전용면적 기준 74㎡ 246가구, 84㎡(A∙B∙C∙D타입) 743가구, 100㎡(A∙B∙C타입) 149가구 등 총 1,13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구미하이테크밸리 진입도로와 구포~생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등 도로망 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49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이며,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후불제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매제한이 없는 민간 택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문성파크자이는 3월 1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19일(목)에 1순위, 3월 20일(금)에 각각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또한 당첨자 발표는 3월 26일(목), 계약 기간은 4월 1일(수)부터 4월 3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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