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노인복지관 소규모 마을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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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노인복지관 소규모 마을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5.03.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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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이경준)이 운영하는 진도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은 진도 노인들의 생활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지난 11일(수) 진도지역 내 15개 소규모마을과 이동복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복지사업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어려운 농어촌 특성을 반영하여 소규모 마을을 중심으로 여가영역(문화예술), 건강영역(건강관리, 기능회복), 위생영역(세탁, 이미용 등)서비스를 직접 방문하여 one-stop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복지관은 진도지역 260여 개소 마을 중 복지관 셔틀버스의 운행구간, 마을 노인 수, 복지관과의 거리, 현재 프로그램 진행여부 등을 기준으로 복지 사각지대 15개 마을과 상호 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박철민 관장은 "이번 협약식이 마을과 복지관이 서로 협력함으로써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이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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