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 장성민의 시사탱크 방송심의 요청
상태바
새정치민주연합 , 장성민의 시사탱크 방송심의 요청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12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새정치민주연합은 “룰 바꿔가지고 결국 억지로 대표된 거 아니겠나.”(민영삼), “당에서 버림받은 사람이 당대표를 하고 있다.”(장성민), “친노들이 당의 이미지를 위해 내세운 얼굴마담이다”(여상원)고 주장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일과 6일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향해 쏟아낸 문제의 발언들이다. 2일에는 당직 인선을, 6일에는 천정배 전 장관의 탈당을 다루며 각각 문 대표에 대해 상식 수준 이하의 폄하적 비난을 이어갔다.특히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균형 있는 토론을 이끌어야 할 장성민은 시종일관 제1야당 대표에게 날선 비난을 지속하며 개인의 편향적 시각 을 노정했다. 2일 방송에서는 박원순 시장을 향해 “정신감정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이하 공정언론대책특위)는 12일(목)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심의를 요청하고 사과 및 정정 보도 조치를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