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H.E.L.P) 제12기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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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H.E.L.P) 제12기 입학식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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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의 리더들 4개월간 보건의료 주요 현안에 대해 열띤 강의·토론
   
▲ (사진제공: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H.E.L.P) 제12기 입학식 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3월 3일(화) 리츠칼튼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제12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 Program)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정부, 국회, 언론, 보건의료,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52명이 모여 보건의료정책 및 의료비 심사·평가, 약제 및 의료자원관리 등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제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수진으로는 김윤·권순만 서울대 교수, 정형선·김소윤 연세대 교수 및 현장에서 현안을 다루는 심사평가원 실장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최고위자과정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2007년 개설 이래 420명의 사회 각계각층 리더들이 이를 수료한 바 있다. 

심평원 김선민 인재개발단장은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 및 토론문화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에서 최고의 리더십 교육과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약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심평원 본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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