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월「안산919취업광장」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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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월「안산919취업광장」성료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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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해소에 앞장 서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2월「안산919취업광장」
[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매월 19일 진행되는「안산919취업광장」을 설 연휴 관계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에 위치한 34개 업체가 구인인원 115명을 모집하기 위하여 참여한 가운데 구직자 45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 중 164명이 면접에 응시하여 92명이 현장채용 되는 결과를 얻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보건소의 무료 건강 체크 및 국비지원 직업훈련 안내 등의 서비스를 유관기관과 함께 구직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2월부터는「안산919취업광장」을 청년일자리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참여한 구인업체 34개 중 5개를 청년을 위한 일자리 부스로 별도 마련해 면접을 진행해서 참여한 업체 및 청년구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소규모 맞춤행사인「목요일에 희망잡(Job)고(Go)」는 4월부터 짝수 달에 청년층을 위한 소규모 채용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산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청년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 및 특강 등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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