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배 현 이사장이 취임한 지난해 1월부터 사용자측은 △노조사무실 및 노조게시판 폐쇄 △대량 전보 △노조총회 불법 도청 △성과급 150% 미지급 △암행감사 등 노동조합을 자극해 왔다는 한국노총의 주장이 있다.

 승강기안전기술원 조합원들은 90.3%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고, 오는 11일 출정식을 앞두고 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