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서울특별시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27일(금)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5년 1/4분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통합방위회의에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하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25명의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서울시 실․국․본부장 및 지방공사, 국가중요시설 및 중점관리업체 등 총 178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사시 서울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각 기관별 안전 확보 방안과 민‧관‧군‧경 상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토의가 진행된다. 회의 안건은 ▴긴급 상황 발생시 황금시간 도출을 위한 경찰주도하 작전수행 정립 ▴외국관광객 불법 무인기 통제대책 ▴광복 70년과 6.25 65주년 맞이 애국심 함양 대책 등이다. 한편, 박 시장은 기관별 보고에 앞서 통합방위에 기여한 유공자 대표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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