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톤신 박은비기자) 울산롯데백화점 앞에서 태극기달기 홍보을 벌이는 신정2동 새마을부녀회 황순분 회장과 회원들

【울산=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울산광역시에 제96주년 3.1절을 앞두고 시민단체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점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울산시 신정2동 새마을협의회(수석부회장 배정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순분)은 26일(목) 울산롯데백화점앞에서 회원들이 참여하여 태극기달기 시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신정2동 새마을협의회는 27일 ~ 28일 양 일간 태극기달기 시범거리인 공업탑로터리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를 전개하며 특히 신축 아파트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 홍보에 박차를 기하기로 하였다. 각 세대에 대해서는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를 권유하기로 하였다.

나라사랑-애국운동은 내집 태극기달기 부터라는 인식을 적극 전개하며 태극기가 달려있지 않은 집은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고 아파트 단지는 홍보방송을 확대할 예정이하고 한다.
 
매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여한 신정2동 새마을협의회 양재오 회원은 “민족자존과 애국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태극기달기운동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계도 차원에서 지속적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순분 부녀회회장은 "이번에는 그동안 훼손되거나 오염된 태극기는 교체하는 정비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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