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텍, HARFKO 2015에 냉동공조 컨트롤러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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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텍, HARFKO 2015에 냉동공조 컨트롤러 출품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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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두텍) HARFKO 2015 전시 부스 디자인

[일산=글로벌뉴스통신] 기존 스테디셀러 컨트롤러 제품들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 선보일 예정

주식회사 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15'에 참가해 냉동공조설비용 컨트롤러 및 온습도 트랜스미터(transmitter)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텍이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칠러 냉각기 컨트롤러, 히트펌프 컨트롤러, 공조기 컨트롤러, 전자식 압력 스위치, 공기압축기 에너지 절감 컨트롤러, 온습도 트랜스미터 등이다. 전시품은 관련 업체들로부터 품질을 인정 받아 온 컨트롤러 제품들과 이번에 새롭게 소개되는 온습도 트랜스미터 신제품들로서 두텍의 독자적 제어계측 기술이 집약된 주요 모델들이다.
 
히트펌프 컨트롤러 BX1500은 특유의 제어 로직 탑재로 2대의 스크류 컴프레서를 제어할 수 있는 다기능, 고효율 제품이다. 정밀 제상 감지 로직과 전자식 팽창밸브 컨트롤러와의 연동 제어를 통해 히트펌프 시스템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효율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고급 사용자를 위한 확장 포트를 갖춰 활용성을 끌어 올렸다는 점 또한 큰 강점 중 하나이다.
 
냉동기용 압력 스위치 DPX200R은 압력 스위치 구동부와 컨트롤패널이 분리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압력 스위치이다. ±1.0% 오차의 저압•고압 전용 센서로 고정밀 디지털 측정이 가능하며, 차별화된 노하우로 냉매 누설과 노이즈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특히 분리형 컨트롤패널을 적용해 설치 및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기존 제품들과 가장 크게 대별되는 특징이다.  
 
온습도 트랜스미터 HTP1100은 높은 신뢰도의 온습도 측정이 가능한 초소형 프로브 타입 산업용 트랜스미터이다. 93mm x Ø12의 매우 작은 크기임에도 온도 -40~80℃/ 습도 0~100%RH의 넓은 범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음은 물론 디지털•통신•전압 등 다양한 출력을 지원한다. IP65 보호 등급 고내구성 스테인리스 하우징 및 신속한 기동 시간의 절전형 회로 채용 또한 동급 대비 두드러지는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두텍 담당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산업 전시회 HARFKO를 통해 스테디셀러 제품들과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차별화된 기술력을 과시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두텍은 산업용 냉동기 전문 제조 업체인 세원글로벌과 컨소시엄으로 통합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부스 위치는 8홀 A871이다. 이와 함께 동시 행사로 개최되는 제2회 민간기능경기대회에 2년 연속 자사 제품을 공식 후원하는 등 국내 냉동공조 업계 발전을 위한 행보도 적극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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