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설관리공단,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전개
상태바
안성시설관리공단,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전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11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안성=글로벌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이 설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나섰다.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설명절에 임직원 행동강령의 철저한 이행과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의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단 전 시설물 및 내부게시판, 홈페이지 내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대상범위를 소속 직원은 물론, 업무관련 민원인까지 확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설 명절을 맞이한 관행적 금품 및 선물수수 금지, 직무관련자 계약업체 등으로부터 금품 및 향응 선물수수 금지, 직원 간 금품 및 향응·선물수수 금지, 본인 의사와 관련 없이 접수된 선물 등을 받았을 경우 즉시 반환 및 클린신고센터에 신고조치 등이 포함되어있다.
 
박상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사장인 저부터 이 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니, 모든 공단 직원 분들이 적극 동참해 청렴한 공단실현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청렴공단 구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감사팀은 “본의 아니게 받은 선물에 대한 반환 편의를 위해 공단 내에 ‘클린고객신고센터’를 설치해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행동강령 위반 시 징계양정기준을 엄정히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