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소통의 장 개최
상태바
서초구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소통의 장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10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서초구) 2015년 2월 3일 잠원동,반포3동 소통의 장

[서초=글로벌뉴스통신] 2월3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8개 동 주민들 직접 찾아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8회에 걸쳐 관내 18개 동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행복을 목표로 행복선순환 행정과 청렴도 1위를 향해 달려온 조은희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열린행정․소통행정의 장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각 동별로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다.
 
서초구는 매년 주민과 소통의 장을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항,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즉시 처리하는 행정을 펼치며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 처리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선6기 들어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현장민원실을 운영하여 민원사항을 접수하는 등 ‘주민의견 청취의 시간’을 대폭 늘려 신뢰받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구정 운영 슬로건인 ‘엄마행정’을 표방하면서 서초구민 한분 한분의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엄마의 역할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을미년 청양의 해에는 단 한 마리의 양도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45만 서초구민 모두가 행복한 서초가 되도록 더욱 꼼꼼하고 알뜰한 행정을 추진할 것이다.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주민 모두가 소통하는 열린 서초가 실현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통의 장 행사에 임하는 기대를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