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오전 봉천동 사무실 인근에서 ...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한민족사중앙연구회 정기모임이 7일 오전 봉천동사무실 인근 식당에서 소통을 위한 정기모임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앞줄 오른쪽 끝이 이광원 한민족사중앙연구회 회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한민족사중앙연구회(중앙회장 이광원)는 2월 7일(토) 오전 11시에 봉천동 사무실 인근 소부리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태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 개회선언 ▶ 국민의례 ▶ 회장 인사말 ▶ 안건 토의 ▶ 발전방안 토의 ▶ 소통과 화합의 오찬 ▶ 기념사진 촬영 ▶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광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을미년을 맞이해서 한민족사를 바르게 정립하는 데 의기양양하게 발걸음 걷자."고 말하고 "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로 민족사 정립에 앞장 서자."고 덧붙였다.
논의 사항으로는 분기별 학술회의 개최, 춘천 고대유적지 보존문제, 임원 추대의 건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본회의 공동회장으로는 박종원, 김진경, 김민기 연구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회의를 마치고 각 회원들에게 민족학회 이강민 저 '대한국고대사' 책자와 발달정신문화진흥회의 '신지진본 천부경'의 책자가 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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