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글로벌뉴스통신] 금산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 보건, 복지, 경제,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교통 소통 및 안전 △가축질병 방역 △비상진료 및 보건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3개 과제로 이뤄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들께서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에 나서고 있다.”며 “명절 기간 불편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고, 화목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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