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조한웅 전전교가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유림들에게 '언어예절'에 대해 연수를 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성균관유도회양천지부(회장 편삼용)는 1월 29일 오후 7시에 향교 인근 용암골에서 을미년 신년하례회 및 신년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행사는 편삼용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을미년에도 항상 유림여러분들의 강령을 고대한다."고 말하고 "각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축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조한웅 양천향교 전전교가 을미년을 맞이해서 새해 덕담으로 양성지 유현의 전거를 중심으로 언어예절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를 해주어 참석 유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에 새로 가입한 안역기, 조옥희 유림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고,  차기모임은 오는 3월달에 갖기로 하고 5월 모임은  타지역 향교를 심방하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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