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를 위한‘청년복지찾기 프로젝트’
상태바
미래세대를 위한‘청년복지찾기 프로젝트’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1.14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새누리당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회 제1차 세미나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정현호)는 1월 15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청년복지찾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의 1부에서는‘한국의 복지국가, 어디로 가야하나?’(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청년복지 안에서의 공무원 연금개혁이란?’(김수완 강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청년이 생각하는 청년복지의 필요성과 제도적 접근방안’(이태형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이란 주제로 발표가 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청년복지, 무엇을 어떻게 실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청년복지의 필요성 및 실현을 위한 청년정치의 역할에 대해 패널과 현장의 참가자들이 함께 토론한다.
 
토론은 정현호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장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청년대변인, 문정은 정의당 부대표, 이철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웹진 바이트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정현호 미래세대위원장은 “청년의 권익과 복지를 주장하는데 앞서, 청년 복지 개념 정립 및 담론이 형성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세미나의 의의를 설명했다.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청년복지 찾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청년복지에 대한 담론을 개발하고, 전문 포럼을 통해 청년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포함해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이재영 의원(여의도연구소 청년정책연구센터장), 김의범 중앙청년위원장이 참석 할 예정이며, 김세연 의원과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미리 축사를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