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성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천동현 부의장 |
특히 경기도의 재정여건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천 의원의 도로, 하천 SOC 사업예산 확보 결과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천 부의장은 “도 재정여건을 감안한 상황에서 133억원이 넘는 SOC예산을 확보하였다는 의미와 함께,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안성지역 지방도 사업의 추진에 힘을 보탰다는 것이 더 큰 의미”라고 말하며, 그동안 부진했던 안성지역 도로, 하천 SOC 사업들이 제 속도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2015년 본예산에서 안성지역의 도로 예산을 보면 공도~양성 간 도로 확포장 공사비(20억원) 확보,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국지도70호선 향림~쌈지(6억원), 확보했다. 또한 하천분야에서는 수해상습지 율곡천 개선하천사업으로 2억9천만원, 안성천 개선시군대행사업으로 45억원이 확보된 상황이다. 아울러, 고향의 강사업비 안성천(20억원), 국가하천유지보수 안성시 교부액 13억원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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