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5호선 연장 시민은 염원. 지역 여야 따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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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5호선 연장 시민은 염원. 지역 여야 따로 행동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3.06.02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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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김포시 북변5일장에서 5호선연장 예타 면제 서명운동을 전개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김포시 북변5일장에서 5호선연장 예타 면제 서명운동을 전개 하였다

[김포=글로벌뉴스통신]2일(금) 오후. 김포 북변5일장에서 김주영 의원(민주당,경기 김포시갑)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 예타 면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

앞서 김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를 촉구 한바있으며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또한 31일 민주당 김포시갑ㆍ을 선출ㆍ 공직자 전원은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윤석열 정부의 진정성 있는 정책 시행을 촉구했었다.

김포시와 서울시는 김포골드라인의 살인적인 혼잡으로 인해 언론의 조명을 받게되자  출근 시간대  특단으로 관광버스를 투입하고 서울 개화동 진입도로에 버스 전용차로를 2km를 개설하였다 임시버스 이용객에는 다소 불편은 덜했으나 자차족 이용자에게는 평소 2배 시간이 걸리는 지옥길이 되었다고 답변하였다.

김 의원은 혼잡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김포 5호선 연장을 1~2년이라도 앞 당기기 위해서  정부에 예타 면제를 촉구하였다.

김포 북변5일장을 방문한 시민은 5호선연장 예타 면제에 시민을 위한 같은 목적이면 지역 여.야가 협력해도 부족한데 여당인 국민의힘 김포 정치인들이  같이 참여하지 않는 모습에 따가운 눈총을 찌푸렸다. 한 시민은 진정 시민을 위해서라면 여.야를 떠나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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